스타듀밸리 초반 팁 / 생성기 선택

스타듀밸리 각종 정보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듀밸리의 초반 팁에 대해 알아보고 생성기를 무엇을 놓느냐와 여러 이벤트에서 선택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알아보기전에 스타듀밸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갑시다.

 

 

스타듀밸리란 어떠한 게임인가

스타듀밸리의 제작자는 ConcernedApe입니다. 1인 개발 롤 플레잉 인디게임이라고 합니다. 

목장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서 2년동안 제작된 인디게임이라고 합니다.

2D 그래픽으로 제작된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목장이야기를 보고 목장이야기하고 스타듀밸리하고 많이 흡사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농장 시뮬레이션의 시초가 목장이야기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램 2GB에 그에 걸맞는 사양만 되면 스타듀밸리는 즐길 수 있습니다.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노트북으로도 돌릴 수 있는 아기자기하기도 한 그래픽을 소유한 게임입니다. 윈도우 7 이상에 인터넷 원활하게 잘 돌아가는 수준만 되면 어느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사양낮은 노트북으로 하면 발열이 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노트북으로는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게임의 개발자가 정말 대단한 것이 이 게임을 혼자서 다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적화도 잘되어있고 군더더기없는 게임이 이렇다는 것이 실로 놀랍습니다.

그래도 유통은 개발자 혼자서 다 하지않았습니다.

농장경영이라는 흔한 장르 속에서 스타듀밸리는 출시하고 얼마 안 되어서 스팀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장르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은 농장 경영이라는 데에 그치지않고 던전, 낚시 등 여러 컨텐츠가 존재하고 마을의 한 주민으로써 살 수 있기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스타듀밸리의 게임 컨텐츠 및 시스템

게임 시스템에 알아보죠. 일단 할아버지에게 농장을 물려받아서 주인공은 농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물려받은 땅은 어마어마하게 커서 마음대로 꾸미고 가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농사를 할 수 있고 닭장 등을 건설해서 닭 등을 키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채집, 채광, 낚시가 있습니다. 대기업인 조자마트와 펠리칸 마을 중 어느 한 쪽을 들어서 플레이어가 마을을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초기에는 패치를 정말 열심히 했지만 점점 갈수록 패치의 속도는 느려졌습니다. 꽤나 만들어진지 된 게임인데 2018년 정도까지만 해도 한글화가 없어서 유저들이 직접 파일을 공유해서 파일을 수정해, 한글화를 했습니다.

이제는 공식 한글화가 있죠.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패치된 1.4 패치에는 유저들이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멀티 중 소지금을 공유하는 기능이 사라져서 이제는 멀티 중 각각 개인의 소지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낮고 쉽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아갈 수록 지루해지는 감도 꽤나 있습니다.

언젠가부터는 이리듐 광석이라는 것만 빡세게 캐고 다닐 것이고 농사가 언제되나 기다리는 시간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 게임은 이 게임만의 재미가 있는지라 처음할 때에 너무 알고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스타듀밸리 할 때의 초심은 정말 잊을 수가 없을 겁니다.

 

 

스타듀밸리 초반팁

일단 고인물분들의 의견에 따르면 초반에 처음 시작할 때는 일단 5일차 정도에는 마을 주민들에게 인사만 주고 자신의 농장에 있는 나무, 돌을 어느정도 없애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돌은 막 버려도 되도, 나무는 상자 등에 보관해주세요. 건설을 할 때에 필요합니다.

아이템으로 나온 잔디는 버려도 되고 오브젝트로 있는 잔디는 좀 남겨두세요. 가축들의 먹이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젤리, 피클, 잼은 왠만하면 안 만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대량으로 안 하는 이상 그렇게 돈이 안 됩니다. 

초반에는 농사를 범위넓게 해놓고 낚시를 해서 자금을 모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미리 결혼을 하고 싶은 NPC가 있다면 선물을 주는 것과 하루 최대치까지 대화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호감도를 올려주세요.

 

총 소득금을 25000G까지 채우면 드리트미가 동굴을 어떻게 쓸 것이냐고 물을 텐데 이때 버섯과 과일박쥐가 있습니다.

여기서 버섯은 초반의 자금부담을 좀 덜어주고 생명의 비약이라는 물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일박쥐는 과일을 물어다주기에 장인 번들을 금방 채울 수 있습니다 .

장인번들을 빨리 채우고 싶다면 과일 박쥐를, 자금부담을 좀 덜고 싶다면 버섯을 합시다.

버섯은 후반가면 그리 자금확보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번들은 언제든지 다 채울 수 있기에 저는 버섯을 했습니다.

 

 

생성기는?

여기서 후반에 재봉틀 등 놓을 수 있는 생성기를 골라야 할텐데 나중에 마음껏 꾸밀 수 있다는 헛간를 지어서 거기에 술통을 꽉 채어서 들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고대과일을 술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콩 등을 넣으면 커피 등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축은 초반에는 그냥 소나 닭 등을 키우면서 마요네즈 생성기, 치즈 생성기 등으로 일일 수익을 벌다가 돼지까지 키울 수 있을 정도로 확장시킨다면 돼지를 키워서 돼지가 물어다오는 송로버섯을 송로버섯 기름으로 만들어서 파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상 간단히 스타듀밸리와 초반 팁, 생성기 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