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그콘서트를 사람들이 잘 안보는이유

예전엔 9시 반만 되면 tv를 켜서

kbs로 채널을 고정하고 개그콘서트가 나오는걸 기다렸죠.

 

하지만 이젠아니야....

예전 시청률 21%,지금 시청률 5%

뭔가 이유가 있겠죠?

 

 

예전의 개그콘서트

예전에 달인이 정말 재밌었고 이 코너는 4년동안했었죠.

 

 

김병만씨의 재미난 허언에 류담의 '나가' 그리고 노우진의 장난끼 이 케미는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그러나 이 코너의 후반부부터는 김병만이 진짜'달인'이 되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고 그렇게 하여 4년간 운영한 코너입니다.

 

 

용감한 형제도 초반엔 직장인들의 슬픈 현실을 약간 세세하게 말하며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낸 코너였죠.

 

후반엔 사회풍자를 해,머릿속에서 '아,맞아'라는 생각이 들게 한 코너입니다.

 

 

그리고 개그콘서트의 패러디는 스케일이 굉장히컸죠.

 

2016년도 까지만해도.

 

어쨌든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의 개그콘서트는 어떤지 한번 볼까요.

 

지금의 개그콘서트

 

네티즌들이 요즘 개그콘서트 잼없다 라고들 많이해,다시 나온 코너가 봉숭아 학당이라는 코너입니다.

 

이 코너 아이디어가 참 재미있었죠.

 

지금도 아이디어가 좋은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재미없다고 합니다.

 

인정하는바가 있습니다.

 

 

이 코너 볼때 한참 무표정이다가

 

김성원씨가 나와서 잠깐 언어유희같은 개그보고 아주 잠깐 웃었죠.

 

그 개그맨을 비판하는건 아니지만."선생님 저기봐요!","뭔데?"

 

"어!그로에요."하는게 좀 보기 밋밋했죠.개그콘서트 보시는 어른분들도 계실텐데...저건 좀 아니다했죠.

 

 

정치풍자도 좋긴한데 요즘은 너무 많아서 문제였다가 조금 줄어들었죠.

 

물론 위사진의 저떄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개그콘서트 떄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신박하게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기네요'이런식으로요.

 

 

아무튼 요즘은 예전처럼 많이들 재미없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만 아는 개그,정치풍자,재밌지도 않은데 억지웃음을 줄려는 등으로요.

 

재미가 없으니 사람들이 안보고,이로인해 시청률이 떨어져서

 

21%에서 5%까지 간거죠.

 

 

 그림체때문에 망했다는 포켓몬스터의 시청률(7%) 보다 더 낮은 수준이고

 

동일 시간대에 하는 미우새 보다 낮습니다.분발해야 됩니다.

 

그리고 개그콘서트를 주제로 오랜만에 이슈가 되었는데 전에 소개한

 

김준호,차태현 골프내기 사건으로 김준호가 오늘 하는 개그콘서트에서 통편집된다네요.

 

자세한건 전에 쓴 글에서~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