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자리이탈,촬영조기종료?!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요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작은이슈가 되고있는게 하나있는데요,

 

바로 백종원이 뚝섬편에서

족발집,장어집에서 냄새난다,맛없다,장사가 애들 장난이냐

라는 말을 하고는 뱉고 당당히

'나 이프로 못하겠다'하며 자리를 이탈하는

예고편까지 나와,작은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시청자들은 '화날만했다','너무 말을 심하게 한다' 등의

평들이 쏟아지는데요.백종원의 혹평이 어땠는지 한번 봅시다.

 일단 족발집부터 시작하죠.

족발집은 불족발의 음식 플레이팅이 좋다며 좋게 시작하였습니다.

허나 그 다음에 소년 덮밥,아저씨 덮밥이 식욕이

확 떨어지는 이름이라며 혹평을 받았습니다.

향,시식평가에서

백 대표의 태도가 확 바뀝니다.

처음에 냄새를 맡더니 냄새난다라고 혹평을 하였고,

이 냄새에 대해 백종원은 냉동된것을

해동안하고 바로 조리하였기 때문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맛평가입니다.

맛이 없다라고 혹평하며

먹다말고 휴지에 뱉기도 하였습니다.

그 다음 요리는 뚝섬 족발집의 소년덮밥과 아저씨덮밥입니다.

백 대표는 아저씨덮밥 먼저 시식하였기에

아저씨덮밥의 혹평을 먼저 보도록하겠습니다.

백 대표는 플레이팅은 평가를 안하고,

향,맛 평가만 하였습니다.

 아저씨덮밥은 비계를 충분히 볶아야하는데 충분히 안 볶고 다 익지도 않아서

 달걀 비린내가 난다고 하였으며,

 인상팍쥐며 "아 냄새난다~"라고 하고는

먹던 고기를 뱉었습니다.

그 다음은 태국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다는 소년 덮밥입니다.

 

소년덮밥은 백대표가 먹자마자 바로 인상을 팍 쥐며

"뺍시다,식사는 안되겠어요"

라며 그릇들을 다 옆으로 치웠습니다.

(간신히 '퉤'는 넘긴 소년 덮밥)

뚝섬 족발집의 주방상태는

개인적인 의견으론 조금 심합니다.

매운 정도를 조절하시는데

백 대표는 보통으로 했고 어머니는 그걸 못 듣고

그냥 소스의 매운정도를 (밝혀지진 않음)

그냥 했는데,아마 사람들이 많이 먹는

매운정도로 했을겁니다.아마도요.

그 다음 문제의 골목식당은 뚝섬골목의 장어집입니다.

여기가 진짜 레전드라고 할수있습니다.

백종원을 가장 화나게 만든 집으로,

'칭찬할건 하나도 없다',위생상태가 왜 저따구냐',

'웃음만 많은게 다냐'라는 네티즌의 혹평을 받은 집입니다.

사장님은 웃음이 많고 발랄하며

장어 한 마리가격이 8천원입니다.

위사진 사장님 옆에 계신 여자,남자 분에게는

싸서 좋다라는 조리를 들었지만

백종원에겐 장어는 싸다고 먹는게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럼이제 시식평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무조건 서비스로 나오는 미역국은

고기가 많아서 좋다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맛은 썩그리 좋은 평을 듣지못했습니다.

돋보이는 뚝섬 장어집의 플레이팅!

개인적으로는 멋스럽다 생각하는데

백 대표는 비누냄새나고 위생상태 안 좋을거라

예상합니다.

일단 냄새는 좋지않다고 혹평했고,

가시가 너무많아서 얘들이 어떻게 먹겠냐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맛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주방평을 봅시다.

우선 미리 초벌해놓고 냉동시키고 손님이

시키면 다시 해동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고등어,갈치,장어

해동시키고 냉장고에 안 넣고 밖에 계속 꺼내놓고있는

소라,문어 등등

골목식당 뚝섬편이 이슈가 된것도

솔직히 장어집이 다 한거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여기서 예리하신분은 눈치채셨을 겁니다.

"어,왜?백종원이 대노하고 자리이탈하는건 안 나오지?"

바로 백종원이 대노하고 자리이탈하는것은 예고편에 나왔습니다.

 혹평을 받은 족발집,경양식집,샐러드집,장어집 사장들이

한곳에서 안 좋은 표정으로 백 대표에게 꾸중을

듣고 백종원이 "하...이럴꺼면 나 이 프로안해"라며

자리이탈을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다음 편이 나오는 날은 바로 5월15일입니다.

그때까지 기다려봅시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