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치사율 5% 미만

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사율

 

 

 

 

최근에는 명칭이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예전글이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할 겁니다.

 

요즈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증은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것이라고 하여서, 우한 폐렴이라고도 합니다. 현재는 언론이나 정부 기관 등에서는 그렇게 안 부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고 합니다.

 

처음 발견한 곳은 중국 우한시 장한구 화난수산물도매시장 일대였다고 합니다.

 

먼저 처음에는 급성 폐렴 증상이라서 우한 폐렴이라고 불렸으나 대한민국 정부에서 사용하는 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말하지만 질병을 말할 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고 말하나 봅니다. WHO에서 지정한 명칭은 2019-nCoV라고 합니다.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씻고 다니고 기침을 옷소매로 가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질병관리본부가 낸 공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감염예방행동수칙 포스터입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하지 않아야 하고, 방문객이라면 동물과 접촉금지,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을 금지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전에 해외감염병 NOW 홈페이지에서 가려는 국가의 감염 위험도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고 자주 마스크를 교체해주고 손을 씻을 때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비누를 쓰면 더더욱 좋은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세수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등 손이 많이 닿는 물체도 알콜 스왑 등으로 닦아내주어야 합니다.

 

타국에 해외여행 등을 하고 귀국을 할 시 감염병 검사를 하는 검역에 협조해야 합니다. 중국을 방문 후 발열, 오한, 호흡곤란, 기침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전화(전화번호:1399)하거나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해서 그 기관의 조치를 따라야 합니다.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으로 바로 들어가지말고 먼저 신고를 해야 합니다.

 

증상과 위험 요인도 포스터에 나와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증상은 발열과 호흡질환이라고 합니다. 입원환자들을 연구한 기록에 따르면 대부분이 발열과 기침이 나타났고 환자들 중 반이 호흡곤란이 일어났습니다. 객혈, 두통, 가래는 적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혈액상으로 림프구 감소증과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발병 뒤 좀 된 환자의 증상에 대한 기록입니다. 초기 증상은 발열, 마른기침, 무기력증이라고 합니다. 이후 발병 뒤 좀 지나면 호흡곤란, 쇼크, 혈액 응고 장애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부는 초기에 열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일반적인 감기로 착각하고 그냥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이 중증 폐렴까지 나타났었습니다.

CT를 찍었을 때에 폐가 하얀색으로 나오게 되며 사망자의 대부분이 노인, 비만, 만성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유행이 좀 안 지나서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 감염자에 비해 사망자는 매우 적은 편인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말한 바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잠복기는 2~14일이라고 합니다. 이는 같은 호흡기 질환이자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류인 메르스를 참고한 수치이고, 정확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든 종류의 감기를 일으키는 주요 병원체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과 속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범주가 넓고 환경 변이, 환경 적응이 빨라서 항바이러스제 개발이 어렵습니다.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하지 않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이 실행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효과는 좀 한계가 있지만 자연스럽게 인체가 면역력을 회복해서 자연스럽게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것에 희망을 둔다고 합니다. 미국과 러시아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이미 시작했지만 언제끝날지는 불확실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치사율

 

지금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자는 4581명(1월 28일 기준)입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때문에 죽은 사람은 106명으로, 치사율은 2.31%입니다. 그리고 대증요법 등으로 치료를 시행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치료된 사람은 67명으로, 완치율은 1.46%라고 합니다. (치사율과 완치율은 감염자에 대한 치료자 혹은 사망자로 백분율로 계산함)

 

그리고 감염자를 제외한 의심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들은 30,453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전세계를 통틀어 조회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치사율이 낮다고 해도 위험한 점인 것이 폐포가 손상될 수 있어서 호흡부전이 일어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이것으로 인해서 사망하게 된 듯합니다(추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초, 화난수산물도매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초로 발견되었던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화난수산물도매시장을 알아봅시다. 화난수산물도매시장은 이름만 수산물도매시장이고 실제로는 각종 야생동물들을 식용으로 파는 도매시장이었습니다. 지금은 들어갈 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온갖 야생동물들을 식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야생동물이고 검증표시 딱지가 없는 만큼 청결 검증이 안된 것들을 판매한 것입니다. 메르스와 사스는 박쥐독감이 다른 동물에게 들어가, 호흡기 등으로 전파되어 사람에게 2차 감염이 되는 식으로 전염이 되었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비슷한 듯합니다.     

 

2차 감염 동물같은 건 불분명하고 우산뱀, 중국코브라, 박쥐가 최초 전파한 야생 숙주로 지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연구팀은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이의 재조합 바이러스라고 하였습니다. 어느 동물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게 된 뒤 그 안에서 재조합이 되고 그 재조합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었다는 말인듯합니다. 연구팀은 뱀들과 박쥐를 야생 숙주라고 주장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뱀을 감염시키는 지는 불분명하기에 비판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충류과 포유류 간의 바이러스 전이 사례가 좀 드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다고 한 중국 바이러스학 연구소의 연구진이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박쥐에서 유래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연구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초 감염이 화난수산도매시장과 관련없는 곳에서 발생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중국 병원의 교수팀은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결과가 그들 가운데 화난수산도매시장에 갔던 사람은 최소 66%인 27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 감염되어서 온 감염자가 화난수산도매시장에 바이러스를 유입시켰다는 주장은 전문가들이 유력하게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어느 중국 병원의 호흡기 중증의학과 주임의사는 화난수산물도매시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일한 발원지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최초 감염자 4명 중 3명은 화난수산물도매시장에 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가 더 이른 시기에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되다가 화난수산물도매시장으로 전파되면서 지금 이렇게 집단발병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짜 심각한 문제

 

이번에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메르스보다는 많고 사스보다는 적은 전염성인 1.4~2.5(사스:4, 메르스:0.9 이하)의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진짜 문제는 전염 시기입니다.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 감염이 되는 사례도 있고 증상이 없는 잠복기 동안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사실상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장 돋보이는 특징이자 최악의 특징입니다. 잠복기 동안 감염이 된다는 소리는, 즉 감염자는 자기도 모르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시키고 전염시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소리가 됩니다. 이로 인해서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를 압도하는 전염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나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등과는 좀 다른 점이 에볼라 바이러스는 최초 발생 지역이 농촌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최초 발생 지역이 우한시라는 인구 1100만의 대도시라는 점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농촌 사람들이 도시로 가면서 확산이 좀 느리게 된 것이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시작부터 대도시에서 시작을 한 것이기에 초기 전염속도가 좀 빠른 편입니다.

 

또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호흡기만으로 감염이 되는 것이 아닌, 각막, 안구를 통해서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즉 눈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는 겁니다. 눈은 눈물관을 통해서 코와 연결이 되어 있고 다른 바이러스도 눈으로 감염이 되는 게 드문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 손으로 안구를 만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짜 감염자 수와 반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하나 주의를 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잠복기의 영향도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퍼졌다고도 할 수 있는 전염병이 걸린 지도 모른 채 전염되는 전염병에 걸린 환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겁니다. 여기까지는 '아직 안 걸린 사람들 많구나, 다행이네'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후베이성을 넘어 다른 곳까지 전염이 되었고 애초에 우한시 자체가 인구 1100만의 큰 대도시인지라 감염자가 10000명 이하라는 것은 불행 중의 다행일 수도 있으나 의심해볼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몇몇 증상이 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서 몇몇 사람들이 일반 감기로 오해한 것도 영향이 있겠지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현지 의료진이 폭로한 동영상이 있는데, 그 동영상에서 실제로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감염자 수는 9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게 약 일주일 전(1월 29일 기준) 영상이라서 감염자는 최소 9만명이라고 보면 됩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실제 통계가 1만 명 이하로 나오는 이유는 중국의 인민공화국식 통제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몇몇 네티즌들은 이게 번역이 잘못된 것이고 9만명 이상 혹은 가까이 사망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망이란 감염의 발음이 완전히 다른데 번역이 잘못된 것이라면서 몇몇 네티즌들은 변역 문제라면서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알 수가 없지만, 현재 그 동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어 볼 수 없고 뉴스동영상 등으로 그 동영상의 모습을 짧게 볼 수 있습니다. 

 

공식으로는 감염자는 1만 명 이하라고 하고 현지 의료진은 9만명이라고 폭로하고 서로의 의견이 다른데 무엇이 진실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지만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이 좀 더 믿음이 가지만 여러가지 전파 가능성 등을 생각하면 현지 의료진의 폭로가 옳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의료진 쪽이 더 믿음이 가지만 무엇이 옳은 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죠.

 

현재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중국광고, 미세먼지, 표절, 사드 사태, 홍콩 민주화 운동 등 반중 감정이 쌓일대로 쌓인 사람들이 많은지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또 중국에서 일이 터졌냐'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고 국내에서는 아예 중국 자체가 문제라는 반응이 정말로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북한의 대응처럼 중국인을 아예 입국 금지시켜야 한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습니다. 확실히 증상이 없는 잠복기 동안에도 감염이 되니까 아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이 있는 중국인 자체를 입국 금지시키면 피해가 없긴 합니다만 중국 후베이성 쪽에 갔다왔던 한국인들도 있어서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린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국내 정치권에 속하는 당들은 현재 40만명을 돌파한 청원인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해 언급이 발발합니다. 청와대 측은 아직 중국인 입국금지 방안은 논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우한의 상황은 사스 때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보았지만 이번 전염병은 전염성도 만만치 않고 전혀 가볍게 보면 안 될 사건입니다. 후에는 잠복기 중 전염으로 감염자도 대폭 증가할 것이고 치료제도 없고 사망자가 늘어가고 있는 상태라 절대 가볍게 보면 안 되고 밖에 나갈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합시다.

 

 

이번 전염병은 한국에서도 발생했고 잠복기 동안 감염자가 전파를 시키고 다녔을 수 있으니 한국에서도 감염자는 많아질 것입니다.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자들

 

대한민국 내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자 사례들을 정리하겠습니다.

 

1월 20일날에 한국에서 최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자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 감염자는 30대 중국인 여자라고 합니다.

1월 24일에 한국에서 두번째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감염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던 55세 한국인 남자라고 합니다. 1월 26일날에 국내에서 세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자가 확진되었습니다. 우한에서 살던 한국인 54세 남자라고 합니다. 1월 27일날에 국내에서 네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자가 확진되었습니다. 감염자는 55세 한국인 남자고, 중국 우한에서 일시 귀국했는데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1월 27일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환자인 15개월된 아기가 있었는데, 음성 판정이 났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의심 환자가 발생했었는데 네번째 감염자 이후로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거나 의심 환자로만 여겨지고 있습니다(1월 28일 기준).

 

현재까지 국내에서 한국인 감염자의 공통점을 살펴보자면 모두 우한시에 머문 기록이 있는 중년의 남성이라는 점입니다. 그냥 공통점일 뿐입니다.

 

 

 

 

 

사스, 메르스 사태 당시의 대처

 

사스 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는 국내에서 군 의료진 약 70명을 사스 방역에 투입시켰다고 합니다. 사스 의심 환자를 몇일간 격리 조치하고 공항 등에서 열감지기로 방역을 철저하게 하는 등 당시의 사스에 대한 대처는 보건 당국에서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지켰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피해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방역 대처 때문에 인력은 조금 모자라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열감지기도 좀 모자라면서 치열하게 곳곳을 뛰어다니면서 검역에 힘썼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힘들게 대처했어도 좀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2015년 한국 메르스 대유행 사태로, 이 사스 당시의 대처는 좋게 재평가를 받습니다.

 

메르스 당시에는 좀 그때 의료복지가 좀 허술하게 움직여서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21%나 되서 피해가 정말 컸습니다.

2018년에 메르스 확진자가 재발생했는데 당시 접촉자를 포함한 감염자, 감염 의심 환자를 격리시켜서 피해가 별로 없었고 이 사건이 아예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당시에 대처를 잘했습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에는 초기 대응에 실패에서 한국에 메르스가 대유행을 하게 되었기에 2018년은 똑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니 초기 대응 방법을 잘 알고 잘 대처해야 하는 것이 당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대처를 잘해서 유행을 막았습니다.

 

 

 

 

각 나라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대처

 

각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중국은 후베이성의 거의 모든 지역을 봉쇄했습니다. 산터우도 자발적으로 봉쇄를 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에 해당하는 을류 전염병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대응책은 갑류 전염병 수준으로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공안이 치료를 강제로 하고 공공장소에서 검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든 이동수단 이용장에는 자동소총을 든 군인들이 감염자 이탈을 방지하는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단체여행도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14일 이내에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은 홍콩 입국 금지라고 합니다. 광둥성의 주민들도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만은 후베이성의 모든 사람이 대만으로 들어오는 것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대만에서 공부하는 중국 학생들은 중국으로 가는 것이 연기되거나 당분간 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1월 20일날에 첫 감염자가 발생하자, 중국 노선이 있는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검역을 강화했습니다. 23일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여행자제를 발령했고 이외의 후베이성 전역에는 여행유의를 발령했습니다. 이후에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들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되었다고 합니다.

 

또, 서울시교육청이 개학 연기나 등교 중지를 권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은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은 중국에서 입국한 승객에 대한 발열 검사를 강화하고 감염 예방 카드를 배포 중이라고 합니다. 공항과 항을 중심으로 유입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한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고 하고 몇몇 음식점은 아예 중국인 출입 금지 문구가 있다고 합니다. 우한에 체류 중인 일본인들을 전용기로 희망자에 한해서 귀국시키겠다고 합니다.

 

북한은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고 외국에 있는 북한인도 입국을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WHO와도 협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것을 보고 배울 점은 배워가자고 합니다(입국 금지 등). 이러한 강력한 대처로 남한에는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북한은 감염자가 아예 없습니다.

 

러시아는 별다른 금지 조치 등은 없고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오래 걸리고 이미 의심환자가 7명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미국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러시아처럼 시간은 오래 걸릴 듯합니다. 우한에 있는 미국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서 의료진이 탑승한 전세기를 구성 중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나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 나라는 조치를 잘못해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하고 오히려 더 감염자가 불어나기도 합니다. 

 

두 나라 다 치료제를 개발 중인 상태라서 치료제라는 희망이 있지만 확산은 널리널리 되고 그에 걸맞게 치료제를 대량생산할 수 있을 지가 의문입니다. 아마도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만큼 대량생산 될 수도 없을 듯하고 아예 개발에 실패할 수도 있을 겁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한 지역이나 나라는 중국, 태국, 일본, 한국, 미국, 대만, 캐나다,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네팔, 프랑스, 호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독일로 총 18개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의심 국가나 지역은  벨기에, 필리핀, 멕시코, 브라질, 인도, 몽골, 파키스탄, 포르투칼, 이탈리아, 터키,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스위스, 스웨덴, 영국, 코트디부아르, 러시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이스라엘, 에콰도르, 폴란드, 체코, 피지, 그리스로 총 24개국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전까지의 전염병과는 달리 위에서 말했듯이 무증상 감염, 잠복기 동안에 감염되는 등 문제성이 심각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린 후 잠복기 동안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주변에 전파시키고 다닙니다. 그것이 전염되어 감염자는 급증하고 사망자는 점점 늘어날 겁니다.

 

이처럼 이번에 유행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남다른 위험성이 있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과 잠복기 감염, 무증상 감염, 슈퍼 스프레더 등이 대표적입니다. 각막, 안구를 통한 감염도 있지만 이것은 위에서 자세히 서술을 한 것이니 따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먼저 슈퍼 스프레더에 대해 알아봅시다. 슈퍼 스프레더는 슈퍼 전파자라고도 하고 뜻은 같은 질병 감염자보다 더 많은 2차 접촉을 통해서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라고 합니다. 슈퍼 스프레더가 얼마나 위험하냐면 우한에서 감염된 15명의 의사 중 14명이 1명의 환자에게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더욱 더 전파를 잘 시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자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직 환자를 특정해서 슈퍼 스프레더로 확증할 근거는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슈퍼 스프레더의 출현을 막는 것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통제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위험성은 바로 무증상 감염입니다. 무증상 감염은 위에서도 말했었죠. 말그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렸음에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WH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증상 감염자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걸린지도 안 걸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염시키고 다니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례로 우한으로 여행을 다녀온 가족 중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이 중 10살 소년이 있었는데 증상이 없었지만 불안해서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 이 아이의 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발새한 폐렴 증세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무증상 감염은 대부분의 바이러스 감염에서 나타나기는 하나, 무증상 감염자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지 없는지는 다르다고.

 

무증상 감염과 비슷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잠복기 동안에 전염이 됩니다. 잠복기는 최대 약 14일 정도로, 잠복기에 전염이 가능해서 더욱 더 확산이 잘됩니다. 자신이 시농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린지 안걸린지도 모른 상태로 주위에 전염을 시키고 다닌다는 겁니다. 또 그렇게 전염된 사람도 똑같이 다른 사람들을 전염시키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 되고요.

 

더힐에서는 잠복기 동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성이 더 높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잠복기 동안 전염이 가능하다는 것은 사스와 메르스와는 딱 대조적이게 나타나는 특성입니다. 다른 몇몇 바이러스도 잠복기 동안에 전염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스나 메르스급으로 큰 전염병이라서 심각한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에서의 감염병 전문가들은 이 주장이 중국 내 학자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으로 보았을 때에 중국의 대처에 대한 비판을 막기 위한 수단일 수 있다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사이토카인 폭풍이라는 것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심각하게 관련이 있는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힘든 이유로 이 사이토카인 폭풍을 꼽았다고 합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이 뭐냐면 인체 내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 분비되어 발생하게 되는 부작용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우리몸에 침입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있는 사이토카인이 너무 분비되어서 바이러스만이 아닌 정상세포에도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즉, 몸 속에서 의도와는 다르게 일어나는 자폭 현상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극심한 면역반응이 역효과로 나타나, 여러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면역력이 높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뭐든 정상적인게 좋습니다.

 

 

 

 

계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위험성, 효과 큰 예방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유행한 지금 이 시기가 정말 안좋은 시기인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25일날에 설날이 있었고(1월 25일은 이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최초 감염자가 있었다)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중국의 춘절이 있습니다. 민족 대이동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검역을 하고 있지만 무증상 감염과 잠복기 동안의 전염으로 위험성이 큽니다.

 

춘절은 매년 음력 1월 1일을 기념해서 치르는 중국의 명절로 기간은 이번 2020년 경자년 중국의 춘절 기간은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경로로 우한에서 나가는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제대로 발병되기 전에 검역망에 안 잡히고 여러 곳으로 나가 줄줄이 확산되어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정말 크게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산을 방지하기에는 이미 종잡을 수 없이 커지고 확산되었기에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기위한 예방법을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위에서 대강 예방법은 말했으나 더욱 더 확실하게 예방을 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일단 종이 재질 마스크는 빈틈이 잘생기니, 안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마스크는 쓰고 난 후의 습기로 바이러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지만 손으로 얼굴을 만져서 바이러스가 침투되는 것보다는 좋을 거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소매에 입을 대고 하라고 하였지만 기침 혹은 재채기를 소매에 대고 하는 것은 소매에 묻은 바이러스를 들이마실 수도 있는 것이기에 차라리 깨끗한 휴지를 갖고다니면서 거기다 하고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감염이라서 감염자의 침이 튀면 그 침에 있는 바이러스가 생존해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옮겨가서 그 사람이 감염되는 것이 흔하다고 합니다.

 

또, 예방방법으로 좋은 것은 바이러스가 있을 만한 곳에 물건을 놓지말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물건을 놓았다가 그 물건으로 옮겨간 바이러스가 내 손으로 옮겨가고 그 바이러스가 호흡기나 눈으로 옮겨가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잘 예방하시고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이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웬만하면 해외여행은 가지 않는 것이 좋고 학생분들은 방학 기간이니 집에 주로 있는 것이 좋을 겁니다. 외부 활동은 되도록 하지말고 실내에서 오래 머물어 있는 것이 좋을 겁니다.

 

이번에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영역이 끝없이 넓은 지라 실행 중인 치료제 개발도 어려워 보이고 확산도 중국에서 이미 없는 곳이 없고 중국에서 검역을 피하고 나오는 중국인도 있으니 유행이 빨리 안지날 듯합니다.

 

걸리면 치사율이 완치율보다 높으니, 걸리지 않도록 기침 예절 잘 지키고, 손 잘 씻고, 마스크 쓰고 다닙시다. 

 

 

 

 

보이는 희망

 

최근에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홍콩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이전에 개발했던 인플루엔자 백신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일부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변형시켜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임상시험 단계가 남아있는데, 동물 실험을 하고 사람 대상 임상시험까지 적어도 1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메르스 사태 때와 조금 비슷한 사건이군요.

 

1년이 걸려서 지금 당장은 못쓴다는 것에 이점을 두지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했다는 것에 이점을 두어야 합니다. 

 

홍콩에서 백신을 개발한다는 말은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깜짝 소식을 주니 기대가 되는군요. 미국과 러시아는 이미 백신을 개발중이라고 하였지만 아직 개발 성공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상 간단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